알아보기2014. 3. 24. 11:59    



주택에서 이사를 가거나 집을 짓고 나서 집 주변을 정리할 때 어려운 점을 한 가지 들자면

여러가지 생활폐기물들을 처리하는 작업일 겁니다.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도, 다양한 폐기물(파손된 화분/그릇, 유리, 비닐 등)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잘 몰라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제가 폐기물을 처리할 때 적용한 간단한 방법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깨진 유리, 항아리 및 목재와 같이 마대자루에 담을 수 있는 것: 


일단 철물점에서 마대자루를 몇 개 구입하여 깨진 유리와 같은 것을 이 자루에 담고

동면사무소 또는 지정위탁업체에서 폐기물처리딱지를 구입하여 붙인 후,

정해진 일자에 지정된 장소에 가져다 놓습니다.


2. 가전제품


일단 폐가구를 수거하는 재활용센터에 연락해서 가져갈 수 있는지 알아보고,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인근 고물상에 연락하여 처리하되, 고물상에서도 가져가지 않는 소형 가전제품은 이런 제품을

무료로 수거하는 가전대리점을 알아보고 이것도 불가능하면 위에서와 같이

폐기물처리딱지를 구입하여 처리합니다.


3. 대형 목재제품(피아노, 가구, 장농 등)


상태가 양호하면 재활용센터에 연락하여 가져갈 수 있는 확인하고

불가능하면 주변에 이런 제품을 재활용할 분이 있는지 찾아본다.(관련카페 활용)

모두 불가능한 경우 폐기물처리딱지를 구입하여 처리한다.


4. 기타 철재류, 폐전선과 같이 고물상 선호 제품


인근에 있는 고물상에 연락하여 처리한다.


※ 폐기물이 과다하여 개별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는 폐기물처리업체에 연락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보통 2.5톤 트럭이 오는데, 비용은 30만원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 공주시 폐기물처리비용 -


폐기물처리비용


폐기용






Posted by DIY채널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