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주택 울타리/휀스 이렇게도 한다!

전원주택을 짓다보면 멋진 울타리를 욕심내게 되는데,

막상 울타리나 담장을 만들려고 하면 어떤 울타리가 집과 주변에 잘 어울릴지 판단하기

어렵더군요.

이럴 때는 다른 분들이 어떻게 울타리나 담장을 만들었는지 보고 잘 참고하여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잘 맞도록 조금씩 수정 보완해서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발품을 발아 찍은 몇 가지 울타리 사진을 참고하면, 울타리나 펜스를 만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합니다.

▼ 흰색 철재울타리와 빨간색 열매 달린 나무가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 이집은 도심지에 있는 탓인지 내부를 많이 가리는 방향으로 담장을 올렸는데,

담장의 높이가 높아 다소 폐쇄적인 느낌이 듭니다.

▼ 전원주택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타입인데, 역시 허리선 언저리 정도의 높이가

시각적으로 가장 부담이 없는 듯 합니다.

▼ 이런 휀스도 전원주택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인데,

조금 더 변화를 주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 나무 문과 철재 휀스가 잘 조화되어 있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안쪽으로 있는 에메랄드골드와 우편함도 운치있게 배치가 되어 있어 주인의 센스가 아주 돋보입니다.

▼ 전원주택에 래틱스 펜스는 자칫 폐쇄적으로 보일 수 있는 담장을

조금은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적용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 이런 담장은 어떻습니까?

조금은 단순해 보이는데, 아래쪽을 이쁜 벽돌로 치장해 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 이집의 담장은 나무와 담장 대문의 배색이 좋습니다.

대문을 만들 때 잘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 도심지 전원주택 단지의 집들에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나무와 시멘트를 이용해서 담장을 만들고 그 위는 회양목이나 향나무를 심어 모양을 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