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한파로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지금,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뭘까요?
바로 기능성 내의가 되겠는데요. 오늘은 이 내의라고 하는 언더레이어라는 눔(?)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 살펴볼 대상은 "기어엑스"의 긴팔브이넥 언더레이어입니다.
이 제품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기어엑스" 남성용 캐주얼 긴발브이넥 언더레이어 95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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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특징은 포장지 뒷면에 자세히 표시되어 있는데, 일단 기존 내의와 다른점은
발열, 속건, 항균, 자외선차단, 형태유지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능들을 구현하기 위해 이 제품의 제조사인 "기어엑스"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특허를 휙득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회사는 발냉 및 자가발열과 관련된 특허를 갖고 있더군요.
이 제품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95사이즈를 입었는데, 제가 마른 체격이라 피팅이 되지는 않지만 매우 가볍고 편안합니다.
소재에 폴리우레탄이 섞여있어 신축성도 좋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대략 느낌을 잡으실 수 있겠지만, 입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이 제품은 두꺼운 내복이 아니라 얇은 내의이기 때문에 위에 다른 옷을
입었을 때도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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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부분은 동글게 오므라져 있고 재봉상태도 매우 좋아서 맘에 듭니다.
일단 기본적인 상태는 100% 맘에 드는데, 발열기능이
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사실 이 기능을 테스트하기는 어려워, 감으로 말씀드리면 다른 옷과 함께 입었을 때는 정확히 이 기능을 알 수 없고,
이 제품 하나만 입었을 때는 일반 면 내의를 입었을 때보다 확실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겨울용 내의이기 때문인지 부드러운 기모느낌의 따뜻한 감촉이 느껴집니다.
또한, 이 제품의 섬유 조성율을 보면 레이온 66%, 폴레에스테트 28%, 폴리우레탄 6%로 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레이온 소재가 바탕이 되어 매우 부드럽고 탄력있는 촉감이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이 "기어엑스" 언더레이어 제품은 기존에 입었던 면 내의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내의로
그 기능이나 디자인, 착용감 등에서 만족할 만하며, 속건 기능이 있어 겨울철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철에 운동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는 분이라면 기존 면 내의 대신에
▼ 이런 기능성 내의를 입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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